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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boostcourse] 네이버 부스트 코스CS50 코칭스터디 2기 후기

dawonworld 2021. 4. 23. 03:17

 

 

 

 

 

네이버 부스트 코스에서 개최된 CS50 코칭스터디는


부스트 코스 '모두를 위한 컴퓨터 과학 (CS50 2019)'을 매주 수강하고,

 

온라인 상에서 팀으로 구성되어서 팀원들과 함께 매주 나오는 미션들을 해결하고

 

마지막 금요일에는 현직 개발자의 라이브 강의를 들으며 마무으리를 하는 말그대로 온라인 부스트 코스입니다.

 

 

 


 

 

 

 

 

 

 

저는 이 코스를 네이버 배너를 보다가 알게 되었는데 네이버에서 하는 온라인 부스트 코스여서 관심이 생겼고

 

또 연계되는 강의가 정말 제가 처음 접한 컴퓨터 강의인 하버드 CS50 강의여서 본 즉시 신청하였습니다.

 

 

 

 

 

 

 

 

신청하는 과정은 구글 폼으로 자신의 프로그래밍 경력, 관심도 정도를 설문하였고

 

기본적인 난이도의 프로그래밍 문제들을 푸는 것이었습니다.

 

 

 

 

 

 

 

 

부스트 코스 기간 : 2021년 1월 11일~ 2021년 2월 26일(총 6주)


 

 

6주동안 매주 다른 주제의 CS50 강의를 들었습니다.

 

 

 

 

 

 

각 주의 주제↓↓↓↓↓↓↓↓↓↓↓↓

 

 

 

 

 

 

 

강의 링크↓↓↓↓↓↓↓↓↓↓

 

www.boostcourse.org/cs112/joinLectures/41307

 

모두를 위한 컴퓨터 과학 (CS50 2019)

부스트코스 무료 강의

www.boostcourse.org

 

 

 

 

 

 


 

 

 

<부스트 코스 완주기준>

 

월요일에 그 주의 팀미션이 공개되면

 

목요일까지 강의를 듣고 강의인증

 

강의와 관련된 퀴즈를 풀고 퀴즈 인증을 하고

 

팀미션을 해결해서 제출해야 합니다.

 

그리고 금요일에는 저녁 8시부터 약 한시간 반동안 하는 라이브 강의를 듣고 인증을 하는 것이 있습니다

.

 

 

 

 

 

 

총 한주에 인증 절차가 4개가 있는 셈인데 각각 한번 이상 미인증하면 완주 조건에 미달되게 됩니다.

 

 

 

 

 

 

6주라는 시간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인데 한주에 해야하는 일이 꽤 있어서

 

월요일부터 착실히 강의를 듣고 퀴즈를 풀고 팀 미션을 해결하지 않으면(헥헥)

 

 

 

계속 할일이 밀리게 되서 월요일 되자마자 계획을 세워서 하나하나 인증해나갔습니다.

 

아 그리고 금요일엔 라이브 강의도 듣고!

 

 

 

 

 

 


 

 

 

 

 

내 이름은 주디, 코린이지.

 

 

 

 

 

 

 

 

 

 

 

 

 

 

 

 

 

 

그리고 내게 주어지는 기념품...☆

 

 

 

 

 

귀여워서 지구뿌셔!!!

 

 

 

 

 

 

근데 이 친구 이렇게 종이 포장지에 종이 테이프에 왔어서 좋았고

 

머그잔은 진짜 상상도 못했는데 컴터앞에 앉아서 차마시면서 자주 코딩했는데

 

그 맘을 어떻게 알아주시고...(눙물)

 

그리고 뿌듯함은 덤!!

 

 

 

 

 

 

 

 

 

 

 

 

 

 

 

+그리고 인증서까지!

 

 

 

 

 

 

 

 

 

 

 

 

 

 

 


 

 

 

 

 

 

 

 

특히 좋았던 점에 대해 말해 보자면,

 

 

 

 

 

 

 

1. 하버드 유명 강의 CS50을 부스트코스의 번역, 해설로 더 쉽게 학습

 

 

 

 

 

유튜브에 올라와있는 CS50강의는 제가 들었을 때만 해도 영어 자막밖에 제공하고 있지 않아서

 

사실 저로서는 정말 최초로 듣는 프로그래밍 수업이었기 때문에

 

영어자막을 깔아놓고 본다고 해도 거의 50%밖에 못 이해했던거 같습니다.

 

물론 CS50강의가 하버드 쌩기초 컴퓨터 공학 과목이었고

 

데이비드 교수님이 쉽고 친절하게 가르쳐주셔서 흥미를 가지고 볼 수 있었지만

 

그때도 10개의 강의가 있다면 8개 정도 보다가 말았습니다.

 

이번 CS50 강의는 C언어 하나를 잡고 기초 단계를 알려주는데

 

제가 들을때에는 심지어 한 주에 언어 하나를 다뤄서 정말 머리가 핑핑 돌아가는 느낌이었습니다.

 

근데 결론은 부스트 코스에서 정말 양질의 한글 자막을 제공해주어서

 

그래도 90% 이상 이해하며 그때보다 성장한 나를 느끼며

 

재미있게 강의를 들을 수 있지 않았나!!!

 

그냥 말이 필요없는 최고입니다.

 

 

 

 

 

 

 

2. 현직 개발자의 라이브 강의를 통한 평소 물어보기 힘들었던 궁금증 해결과 실전 꿀팁 제공

 

 

 

 

 

코칭스터디의 꽃이었던 라이브 강의는

 

현직 개발자 분이 나오셔서 문제 해결도 해주시고

 

문제 풀이가 다 끝난 후에는 즉문즉답을 통해 개발자라는 꿈을 향해 가면서

 

다들 가슴에 품고있었던 응어리와! 의문점들을 풀어놓기 시작하는데...

 

그런 궁금점들을 시원하고 또 현실적으로 말씀해주셔서

 

정말 굉장히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3. 함께 학습하는 팀원들과 토론하며 미션 해결, 서로 동기부여 해주며 완주까지 골인

 

 

 

 

 

 

 

부스트 코스에서는 합격 되고 코스를 시작하기 전에 6명 안팎으로 팀을 짜주고 리더를 한명 배정하였습니다.

 

팀원분들이 없었더라면 저는 아마 나가 떨어졌을거에요...

 

다들 으쌰으쌰 해주시고 특히 리더님이 팀미션 답 취합해주시고 응원을 해주셔서 힘이 났고

 

저 혼자가 아닌 다 같이 노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역시.. 혼자보다는 여럿이 같이 했을때의 힘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특히 한밤중에 끙끙대며 완성된 코드를 단톡방에 올렸을때

 

제가 쓴 코드를 리뷰해주시고 더 좋은 방향을 알려주실때는 진짜 감동...☆

 

 

 

 

 

 

 

 

 


 

 

 

 

 

 

 

 

 

 

 

 

 

좋은기회로 부스트코스에서 주최한 코칭스터디에서

 

좋은 팀원분들과 프로그래밍 코스를 듣고 완주까지 해내게 되어 정말 보람있었고

 

만약 3기가 또 열린다면 제가 또 참여하거나 다른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